글로벌 아이돌 오디션에서 발탁된 걸그룹 "릴리"는 데뷔 직전 투표조작으로 나락에 떨어지고, 이를 기획한 대한민국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대표 차유주는 남편의 배신으로 누명을 쓰며 징역을 살게 된다. 수감 중 만난 조폭 출신의 비주얼센터감 은하린. 차유주는 그녀를 꼬셔 다시금 릴리를 데뷔시키는데...
대학 시절 구 여친 ‘한서리’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한 ‘이제야’. 눈을 떠보니 10년 전 대학생 시절로 돌아와 버렸다. 그것도 서로의 몸이 뒤바뀐 채로. 제야는 이곳에서 실패했던 서리와의 연애를 다시 써보고 싶다. "제야야. 날 다시 만나고 싶어? 그럼 날 다시 꼬셔봐." 과연 제야는 서리의 몸으로 서리를 꼬실 수 있을까?
평소 짝사랑하던 직장 선배의 약혼자가 된 "준현"은, 결혼하는 조건으로 데릴사위가 된다. 일을 도와주는 김실장님부터 장모님까지 모두가 미인인 음기 넘치는 처가에서 시간을 보내는 "준현". 그런 "준현"의 방에 늦은 시간 손님이 찾아오게 되는데... "제가 서툴러서 잘 못하지만... 그래도, 흐읏♡"
일찍이 부모를 잃어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데다 애인은커녕 친구 하나 없이 살아 온 천재희 박사, 12살에 요절하는 소설 속 비운의 공주로 환생하다! 공주의 친아빠를 찾지 못하면 사망 플래그라는데, 후보가 무려 4명?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그들이 지나치게 치명적이라는 데 있었는데…. 천재희는 과연 무사히 친아빠를 찾아내고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
누군가의 결혼식으로 인해 끝나버린 두 사람의 짝사랑. 몇 년 동안 짝사랑하던 사촌 누나의 결혼식에서 고등학생 시절 담임 이선우를 만난 권유리. 이 결혼식을 달갑지 않아 하는게 자신 외에 또 있다는 사실에 작은 위안을 얻지만… 당연히 누나를 향한 눈물일 거라 생각했던 유리는 선우가 매형을 오랜 기간 짝사랑했다는 걸 알게 된다.
“절대 내 능력을 들켜선 안 돼 ” 생명을 관장하는 신비의 나무, 카르시타 카르시타의 문양을 타고 태어난 덕분에 중앙대륙의 공주가 된 엘리제는 욕심 많은 왕에 의해 별궁에 유폐되고 만다 “네 혼처가 북 대륙 왕자로 정해졌다 ” 자연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 덕분에 동물들에 의지해서 살아가던 어느 날 엘리제는 야만인의 땅이라 불리는 북 대륙 왕자, 케일 피네아와 결혼하라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게 되는데… 엘리제는 과연 낯선 땅에서 능력을 들키지 않고 동물들을
온갖 쓰레기들에 치이고 또 치이다 사랑 따위 밎지 않게 된 그녀, 이영수 그런 그녀의 눈앞에 나타난 건 이상한 할아버지?! 얼토당토않은 소리만 하며 그녀를 분노케 하던 할아버지가 갑자기 달빛 아래에서 눈부신 미남으로 변신하는데 ! "그대와 나의 인연이 엮였구나 " 당신, 평범한 할아버지가 아니라 인연의 신이라고?! 뒤엉킨 실타래처럼 나의 인생에 들이대기 시작한 그 남자 "--만일 인연이라는 게 정말로 있다면, 오직 나만을 위한 누군가가 있다면, 나는 그
폭군이 다스리던 시대. 나라에 예언이 내려왔다. 예언의 날 태어나는 아이가 나라에 대성을 가져올 것이다. 하지만 그 아이는 살육에 미쳐 나라를 망하게 할 수도 있다. 이를 막기 위해 살생을 달고 살며 욕구를 해소해야 한다. 그 예언의 날, 태어난 세자 "태호". 예언의 아이 "태호"와 그의 앞에 나타난 "해수"의 이야기.
부하를 구하기 위해 하인으로 잠입한 카일은 이상하고도 아름다운 도련님, 아드리안을 만난다 가문에서 무시 당하는 아드리안을 챙기다보니 어느새 카일은 아드리안과 마음도, 몸도 가까워지는데 깊어진 둘 사이에서 도련님은 카일을 볼 때마다 입맛을?! 어느새 도련님 전용 맛집으로 전락해버린 카일의 육아(?)일기!
"[평범한 축구 웹툰은 가라! 가장 코믹하고 창의적인 축구 웹툰!]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겨울에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온갖 패러디와 코믹 요소로 무장한 다빈치치 풋볼이 올 겨울 월드컵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월드컵 조편성부터 매주 월드컵의 생생한 감동을 전하는 국내 유일 축구 소재 코믹 웹툰 "
현대에 출몰한 신의 무덤. 유물로 영웅의 능력을 쓰게 된 사람들, 부를 얻게 된 사람들. 그리고 그 유물을 털어가는 의문의 도굴꾼이 나타났다. 도굴왕. "아이씨, 미치겠네. 여기도 또 그자식이 다 털어 갔냐!" 네 것도 내것. 내 건 당연히 내것. 다시 살아난 도굴꾼, 그가 세상 모든 무덤을 접수하기 시작한다!
평범한 백작가 영애로 살아가던 "이레나". 그녀의 가문은 반왕 "파벨루크"로 인해 하룻밤 만에 숙청당하고 만다. 가족의 복수를 위해 냉혹한 기사로 살아가던 그녀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과거로 되돌아가게 되었다. 가족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선 지난 생에서는 죽었던 황태자 “칼라일”을 살려야 한다! 낮에는 레이디, 밤에는 검을 든 기사로 바쁘게 오가는 이레나. 이번에는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언제 적 옷인지 모를 코디와 뿔테안경을 쓰고 다니는 경영학과 복학생 "지현" 어느 곳 낄 자리 없는 공기 취급만 당하는 캠퍼스 생활에 괴로워한다. 찐친 "유미"의 도움으로 이미지 변신을 한 "지현" 이전과 다른 시선과 여학생들의 관심이 쏠리고 진짜 캠퍼스 생활이 시작된다.
현상금 2억 원의 수배범 늑대 페드로는 긴 도망 생활에 지쳐있던 순간 인가와 떨어진 낡은 공장을 발견하게 된다. 공장 안에 있던 것은 페드로가 벌였던 방화 사건으로 가진 것이 모두 불 타버린 후 폐인이 된 첫째 멧돼지. 페드로는 마침 찾아 온 발정기에 그를 만난 것을 기회라 생각하는데.. #수인물 #스위치 #하드코어 #네같살 #능욕 #모럴리스 #BDSM #떡대공 #떡대수 #냉혈공 #난폭공 #다공다수 #민감수 #변태수
디자인 전공의 은한은 같은 전공 학생들과 쉬엄쉬엄하고자 간 벽화 봉사 활동에서 예기치 못하게 또라이 공대생 셋과 한 조가 되어 함께 하게 되는데. 이를 계기로 세 사람과 어울리게 되며 ‘방울’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게 된 은한. 하지만 그중에서도 유독 한결의 애정은 남다르다. 스무 살, 서툴고 풋풋한 첫사랑은 그렇게 찾아 왔다. “방울아.” “왜.” “좋아해.” “…….” “진짜로. 많이 좋아해.” “알았어, 알았어.” 괜히 민망해진 은한이 그의 등
우연히 분대장의 비밀을 알게 된 동우는 그에 대한 보복으로 지옥 같은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런 오빠의 괴로움을 일기장을 통해 알게 된 여동생 정연. 누구보다 사랑하는 오빠를 지키기 위해 정연은 분대장 유진호를 찾아가게 되는데… “오빠… 이번엔 내가 오빠를 지켜줄게.”
요괴가 나타나는 마을에 사는 은호는 갓 스무살이 되었다. 은호는 요괴 전리품을 모으는 가게에 취직하고, 정 많은 주민들, 고등학교 친구 일지와 함께 마을에 정착해간다. 한편, 마을에는 수상한 도깨비가 서성거리고, 모른 채 살아온 비밀들이 점점 드러나는데.. 어제보다 오늘 더 가까워질 인연들에 대한 이야기.
"남는 방이니까 편하게 들어와. 부담 갖지 말고." 학교 구내식당에서 평화롭게 점심을 먹고 있던 재경은 거주 중인 고시텔에 화재가 났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집을 잃고 좌절하는 재경에게 같은 과 동기인 성범이 동거를 제안하고, 선택지가 없던 재경은 결국 그 제안을 수락하게 된다. 걱정과 달리 성범은 재경에게 다정하게 대해주고, 그런 그에게 재경은 점점 이끌리는데... 이 동거, 과연 괜찮을까?
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고등학생인 남동생과 둘이 살고 있는 대학교 3학년 가은. 아픔을 겉으로 티내지 않고 밝고 자신감 있게 살고 있다고 본인은 생각 중이다. 딱 자기 취향이었던 남자 친구에게 차인 후 더 이상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생각했지만,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던 아는 동생 도완, 동생의 반 반장 상우,알바 중인 미술학원 수강생 준과 엮이며 별안간 연하남들의과 미묘한 분위기가 된다. 동생 친구와 결혼하기로 했다며 친구들에게 청첩장을 건네는 가
청부살인 사주를 받아 타겟인 대학생을 제거하려 그에게 접근했던 "제이미". 그런데 대체 어떤 평범한 대학생이 방탄조끼를 입냐고?! 제이미는 오히려 타겟인 "안젤로"의 사람들에게 제압당하고 만다. 그리고 이내 의뢰자이자 안젤로의 형인 "게이브"가 임무에 실패한 자신을 가만두지 않을 것이란 것을 깨닫곤, 안젤로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제안을 하는데… "둘 다 그놈한테 죽을까, 아님 나랑 떡치고 네 형 죽일래?"
#형좋아맨공 #음흉복숭아수 #쌍방삽질 #개그 #재회 #첫사랑 "X... X됐다...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어릴 적 짝사랑하던 상대, 서정우를 잊지 못하고 그와 자신을 모티브로한 BL웹툰을 연재 중인 은세은. 지금은 동네를 떠났다는 친구의 말에 안심하고 고향으로 내려간다. 그러나 친구의 말과 달리 고향에서 버젓이 우체국 일을 하고 있던 정우와 마주친다. 내가 상상한대로 똑같이 자라서 좋은데...! 진짜 좋기는 한데! 내 만화랑 너무 똑같
우연이 만들어낸 필연 속에서 그와 그녀가 만났다. 탕! 그는 사막이다. 한 마리 사나운 짐승이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고귀하지만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한 술탄의 후계자. 그가 그녀의 1년을 소유했다. 그리고 이제 평생을 소유하려 한다. “프리드리히 뒤렌마트가 말했지. 오직 사랑과 살인에만 우리의 진심이 남아 있다고. 너는 살아 있으니 나는 너를 사랑하는 건가?” - 숨바꼭질을 끝낸 남자, 아샨. “그것 참, 무시무시한 고백이네요. 하지만 계약서에
10년 전의 순진한 나를 만났다 "내가 다 고쳐줄게, 우리 인생 " 과거 사건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결국 28살에 스스로 죽음을 택한 권지금 그러나 정신차려보니 끔찍한 그 일 이 발생하기 직전인 10년 전 과거로 돌아와있고, 열 살 어린 자기자신과 마주하게 되는데 그녀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
뛰어난 모작 실력을 가졌지만 창작엔 재능이 없어 인정받지 못한 화가 요셉은 자괴감을 이기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한다. 그런 그를 막아선 비밀스러운 여자, 르네. 자신을 위한 그림을 그려달라는 말에 요셉의 가슴은 요동치고, 마지막 기회를 잡고자 그를 따라 화가의 도시,"델모"로 향한다. 그러나 "델모"에 도착한 후, 기대와는 전혀 다른 의뢰를 받게 되는데...
그늘 속에 살았던 우성 오메가 ‘라엘’ 은 열성 알파인 형이 사고를 당하자 이 기회에 백작가 가주의 차리를 차지하려는 계획을 꾸미고, 비밀리에 조향사 ‘하이드’ 를 찾아가 주기적으로 알파 페로몬 향수를 손에 넣는다. ‘하이드’ 의 특제 향수 덕에 귀족 사회에서 알파 행세를 하고 다니는 ‘라엘’. 뒤에서는 흉흉한 청부업 소문까지 도는, 베일에 가려진 조향사 ‘하이드’ 의 정체는 귀족인 ‘라엘’ 조차 알 수 없다. 그러나 매번 자신에게 가까이 접촉하는
황제의 액받이로 채택된 백소호에게 다가온 황자 주결. 그의 다정한 얼굴 뒤 숨겨진 본심은 무엇인가. 중상모략으로 인해 가문이 멸망하고 황제의 액받이로 채택돼 홀로 살아남은 "백소호". 의지할 곳조차 없이 끔찍한 의식을 홀로 견디던 그에게 황자 "주결"이 다가온다. 주결의 다정하고 상냥한 모습에 백소호는 그를 믿고 따르리라 결심하지만, 이따금 보이는 주결의 차가운 얼굴은 백소호의 마음을 심란하게 만드는데…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황궁에서 진정한 사
미움받는 게 싫어서 거절을 잘 못하는 소심한 봄이는 할머니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며 스트레스를 풀곤 한다. 그러던 어느날 며칠간 여행을 떠난 할머니는 정신을 차려보니 손녀 봄이의 몸으로 깨어나고 마는데... 말투도, 행동도 전과는 180도 달라진 씩씩한 할머니는 손녀인 봄이 대신에 학교에서 무사히 적응할 수 있을까?
“도, 도련님…! 여긴 거래처 앞입니다…!” “엄청 진하네요. 그간 많이 참으셨어요? 한 비서님.” 쥐면 부서질까, 불면 날아갈까 애지중지 고이 모신 도련님과 은밀한 관계가 된 한 비서. 점점 더 저돌적으로 다가오는 도련님과의 밤이 약속된 날, 한 비서는 도련님으로부터 무언가를 받게 된다. 「꼭 착용하고 오셔야 해요. ^^」 품에 안은 무엇만큼 얼굴이 붉게 달아오른 한 비서의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 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 두 사람만의 내밀한 밤이 찾아온다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의 첫째 아들이자 집안의 망나니 ‘한지한’은 오늘도 거하게 취했다. 오랜만에 아버지의 부름을 받고 집으로 갔지만 그 곳에는 아버지와 동생의 시체, 홀로 살아 있는 막내 ‘한지훈’만이 있었다. 어제까지 어리광 부리던 막내가 수많은 경찰들 앞에서 손가락을 들어 ‘한지한’을 범인으로 지목하는데?!
그림자를 빼앗아가는 숲이 있다고? "달이 가려질 때까지 그림자를 찾지 못하면, 넌 사라지게 될 거야 " 숲에서 그림자를 잃고 영영 사라질 위기에 처한 효주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남자 무영을 만나게 된다 그림자를 되찾기 위한 두 사람의 환상적인 여정과 그곳에서 펼쳐지는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 과연 효주는 무사히 그림자를 되찾을 수 있을까?
어린 시절, 반 아이들에게 "다름"의 초능력을 자랑하려다 거짓말쟁이로 몰리게 된 "천수". 그 후 동네를 떠났던 천수는 7년 만에 다시 돌아오게 되고 전학 간 학교에서 다름과 재회한다. 반가운 다름과 반대로 천수는 계속 다름을 피하기만 하는데... 넌 다름이 아니라 외계인이잖아!
"그랜드 사우나"의 새로운 오너 경기도. 수입도 괜찮고 운영도 어렵지 않을 거라 예상하고 인수한 이 사우나... 알고보니 게이들의 아지트였다?! 경기도는 하루에도 몇번씩 펼쳐지는 게이 손님들의 불건전 행위와 대쉬에 골치를 썩는다. 그 러던 중 이 사우나에 나타난 옛 단골 서이락이 나타나고, 경기도는 얼결에 서이락과 원나잇을 하게 되는데...
상품 하자 때문에 클레임 전화만 걸었을 뿐인데… 좋아도 너무 좋은 상담원의 목소리에 흥분해버린 영하. 그런 영하 앞에 상담원과 똑같은 목소리를 가진 남자가 등장한다?! 취향의 목소리에 흥분하는 영하. 연애보다 일이 더 좋은 꿀성대 은성, 성인용품 전문점 어덜트 엔젤 주인 선남, 영하의 첫사랑, 유도 선수 운이까지! 영하를 둘러싼 세 남자의 단짠단짠 사각(?)관계 로맨스
하늘 아래 같은 엉덩이는 없다! 엉덩이 덕후 강수는 우연히 완벽한 뒤태의 주인인 공민을 마주치게 되고 서둘러 쫓아가려 했지만 그만 놓치고 만다. 아쉬움도 잠시 다시 만난 강수와 공민은 불타오르는 사랑에 빠지지만 강수의 못 말리는 엉덩이 집착으로 인해 다음 단계로 넘어가질 않는데....
모델급 외모와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인 원영은 아내와 함께 세 아이를 키우며 가족의 병구완까지 하는 가장이다. 넉넉지 못한 형편으로 금욕적인 삶을 살던 그는 설상가상으로 다니던 회사마저 부도가 나자 생활비를 벌기 위해 무슨 일이든 닥치는 대로 덤벼든다. 자신의 외모와 학력에 꼬여드는 여성들과 밀회도 마다 않게 된 그에게 때마침 예전부터 친분이 있었던 스타강사 병찬이 거부할 수 없는 아주 특별한 제안을 해오는데...
꼬여도 더럽게 꼬여버렸다. 교통사고로 인한 코마 상태에서 가까스로 일어난 라크는 자신이 더 이상 춤을 출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한다. 라크는 교통사고가 사딘의 탓이라 원망하고 한평생 춤췄던 아카데미를 뒤로한 채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떠난다. 고군분투한 하루를 보내던 중 전 남친 콰이가 라크를 찾아오는데... 그런데 뭐? 교통사고가 사딘이 때문이 아니라고?
오― 와이엇, 당신은 왜 악당이었나요” 범국가 영웅 연맹의 요원, 다니엘 악당을 잡아야 하는 숙명을 지닌 그의 앞에 운명의 사람, 와이엇이 나타난다 레트로 취향이 같은 것은 물론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상대, 와이엇 다니엘은 와이엇에게 매번 울면서 고백하지만 차이기 일쑤 그러던 중 악당만 살해해 도시를 공포로 몰아넣는 자가 등장한다 다니엘은 수사 도중 CCTV에서 자신의 외사랑, 와이엇을 발견한다 와이엇이 지금껏 숨겨온 정체가 드러나는 순간, 두 사람
양부모의 손에 자란 주인공 "강유"는 마을 10대 악인들 중 하나로, 다른 양아치들마저도 무서워서 피하는 인물이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선심이 발동하여 벼랑 끝에서 자살하려는 한 남자 "임천"을 구해주고 자신의 부하로 삼는다. 임천도 자신을 구해준 강유가 수행의 대문파 "천기문"의 제자를 뽑는 "선발"에 통과 될 뻔했던 사실을 알게 되고, "선발"에 참여하기 위한 기회를 얻기 위해 그를 따라다니는데... 임천은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강유에게 고마운
모든 일에 의욕을 잃고 표류하던 태진은 과거 당영고 씨름부 주장이었던 심상윤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게 되고 결국 현실과 타협하고 주먹의 세계에 몸을 담게 된다. 그리고 그 세계에 적응해나가면서 점차 나락으로 떨어짐을 느끼게 되는데... 독고 시리즈 중 가장 처절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데이트 중 갑작스런 사고에 눈 떠보니 사극 촬영장?! 아니, 아기 도사로 다시 태어났잖아! 한때는 구파일방이었지만, 지금은 세가 약해진 종남파에서 "건청"이라는 이름을 받고, 전생의 지식을 이용해 무공의 이치를 깨닫는다. 시각이 다르면 무공도 다르다. 무재는 아니지만, 지식을 가진 기재! 생사도협 건청의 신개념 강호정벌기! 지금 시작합니다!